1. HADEN BOOKS :
2. COMME des GARÇONS Aoyama
3. 네즈 미술관 (根津美術館)
4. buik
5. MAISON de MARUYAMA (丸山邸)
6. HOBONICHI NO TOBICHI ① ② (ほぼ日の TOBICHI ① ②)
7. ARTS & SCIENCE
8. DEE’S HALL
9. 하이이로 오오카미 + 하나야 니시벳푸쇼우텐 (はいいろオオカミ + 花屋 西別府商店)
10. 블루노트 도쿄 (Blue Note TOKYO)
11. 오카모토 타로 기념관 (Taro Okamoto Memorial Museum)
12. Pancake APOC
13. 베란다 아오야마 (verandah aoyama)
14. 미나미아오야마 시미즈유 (MINAMIOYAMA SHIMIZUYU)
15. 스파이럴 (SPIRAL)
하야시타 에이지 (林下英治)
17년간의 출판사 근무로 자신을 표현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온 경험과 감성을 살려서 음악과 책과 커피를 기분 좋게 즐기면서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에서 높은 퀄리티의 표현과 정보, 문화를 은연중에 느낄 수 있는 듯한 장소를 생각하면서 HADEN BOOKS를 도쿄 아오야마에 2013년도에 오픈했습니다.
훤히 트인 높은 천정에 커다란 창. 콘크리트가 쳐있는 채로 놓여진 벽, 천연석의 검은 마루. 원래는 꽃꽃이 회관으로서 48년전에 지어진 모던한 건물은 커피를 마시고 싶어하는 사람, 책을 읽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도심의 소음으로부터 조금은 떨어져서 자신의 마음 속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정숙한 공간. 부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미술 작품의 전시와 음악 라이브(이벤트)에서는 이 장소를 통해 표현자의 작품과 본인을 직접 만나고 싶거나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새로운 가치관을 가져갈 수 있는, 각각의 생각을 이유로 도쿄 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 해외에서도 사람들이 모이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핸드드립으로 내리는 투명감 있는 맛의 커피는 두 종류의 오리지널 브랜드 외에 민트초콜릿과 같은 맛의 민트향 커피와 약간 쌉싸름하면서 달콤한 향기가 여성들에게도 인기인 벚꽃향 커피도 있습니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재즈양갱(와인에 하룻밤 재워둔 두 종류의 건조 무화과가 들어있는 피아노 건반을 표현한 화과자)은 아오야마의 선물로 지금은 여기 가게보다도 인기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게에 찾아주실 때 꼭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