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문화와 음악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전하는 기획팀인 도쿄다반사는 현재 서울을 기반으로, 서울과 도쿄의 접점을 만드는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미디어에 라이프스타일 기사를 제공하고, 도쿄의 라이프스타일, 문화계 명사들과 함께 연재 글을 게재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들을 서울에 초청하여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이외에 재즈, 보사노바, 시티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주제에 맞게 선곡하여 함께 듣는 오프라인 음악 감상회, 함께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시는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도쿄다반사를 좋아하고 격려해주시는 분들과 만나 느슨한 만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도쿄다반사는 관광을 통해 알고 느끼는 도쿄와 서울이 아닌 일상의 감각과 거리의 풍경, 음악을 통해 양국의 숨은 매력을 전하는 콘텐츠 가교 역할이 되고자 합니다.
주요 활동 및 미디어 콘텐츠
- 음악감상회 기획 및 진행 | 취향관, 노웨이브레코드
- 국내 강연/미디어 연사 어레인지 및 기획 운영 | 마리끌레르 인터뷰이 어레인지, 취향관 오프더살롱 키노트 연사 섭외, 포비위크 빔스데이, 애프터 빔스데이
- 국내외매거진로케이션섭외및콘텐츠제작 | 마리끌레르 도쿄현지 촬영장소 제안 및 어레인지, 엘르재팬 서울컬쳐스팟 제안 및 원고 제공
- 저서| 단행본 <도쿄의 라이프스타일 기획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