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6

츠키지 지역 추천 스팟 소개

[츠키지 지역 추천 스팟 소개]

 

누마다 마나부 (사진가)

 

1) 주차장 옥상
츠키지 tsukiji
츠키지 카이토우바시 입구(海幸橋口)로 들어선 곳에 8층으로 지어진 커다란 입체 주차장 건물이 있습니다. 제가 츠키지를 지인에게 안내할 때에 반드시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츠키지와 주변의 지리적 관계를 설명하거나, 지금부터 시장 안의 어디를 돌아다닐지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위에서 콩과 같이 보이는 사람들을 실제로 가까이에서 봤을 때의 콘트라스트가 재미있어요.

 

2) yazawa coffee roasters http://yazawacoffee.com/
츠키지 tsukiji
츠키지 죠우가이 시장에 있는 ‘고기의 야자와(肉の矢澤)’ 뒷문에 있는 커피 스탠드입니다. 찾기힘드니 주의해주세요. 골목에 맛있는 커피향이 새어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거에 이끌려서 걸어가면 찾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힙합과 레게를 좋아하는 오너가 제대로 된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줍니다.

 

3) 르빵 (ル・パン)
츠키지 tsukiji
죠우가이에 있는 크로와상이 맛있는 빵집입니다. 거대한 초콜릿 크로와상이 명물이에요. 바로 매진되어버리기 때문에 만날 수 있다면 행운이에요. 그 외에도 단팥이 들어간 크로와상도 추천합니다.

 

4) 모스케 당고 (茂助だんご) https://www.mosukedango.com/
츠키지 tsukiji
죠우나이에서 달콤한게 생각나면 우선은 여기입니다. 뭘 먹어도 맛있어서 추천은 전부에요! 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굳이 들자면 모양이 예뿐 ‘스아마 (すあま)’. 왠지 즐거운 기분이 들게 됩니다. 어떻게 모양을 만드는지 항상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5) 아이요우 (愛養)
츠키지 tsukiji
츠키지에서 킷사텐이라면 우선 이 곳이 떠오르는 유명한 가게입니다. 그렇다고해도 전혀 문턱이 높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평범한 오래전부터 있었던 커피와 토스트가 맛있는 가게입니다. 영어 메뉴도 있어요. 직원들과는 영어로도 대화가 가능합니다.

 

6) 야치요 (八千代)
츠키지 tsukiji
상당히 맛있는데요 육체 노동이 많은 츠키지 남자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엄청난 양이에요. 여성분들이라면 전부 다 드시지 못할지도 모르겠에요! 아지후라이(전갱이 튀김, アジフライ)이 명물이에요.

 

7) KOTOBUKI FOODS (KOTOBUKIフーズ)
츠키지 tsukiji
죠우나이에 있는 유일한 치즈와 술 전문점. 이 곳 치즈를 파티에 가져가면 언제나 좋은 평가를 받고는 합니다. 대략적인 취향의 맛을 전한 후에 나머지는 직원에게 맡기는게 좋을 듯 합니다. 과일맛의 크림치즈가 일품이었어요.

 

8) 이소노야 (磯野家) http://www.isonoya.co.jp/cgi-bin/isonoya/siteup.cgi?category=3&page=0
츠키지 tsukiji
1층은 초밥집이지만 추천은 2층의 정식집. 츠키지 주변에서 일하고 있는 샐러리맨들이 점심을 먹으러 자주 찾는 가게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매일 와도 질리지 않는 메뉴가 있다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가격도 비싸지 않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매일 초밥 같은걸 먹을수도 없겠죠. 제철 식재료의 튀김이 곁들여 나오는 정식이 추천 메뉴에요!

 

9) 스미다 쇼보우 (墨田書房)
츠키지 tsukiji
시장 안에 있는 서점은 여기 하나뿐. 요리사들의 방문이 많기도 해서 프로용 식재료 관련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희귀한 식재료 책, 식품위생에 관한 책, 츠키지를 다니면서 먹는 만화, 그리고 제 사진집도 살 수 있어요.

 

10) Fishtail Kitchen (フィッシュテイルキッチン) https://www.facebook.com/fishtailkitchen/
츠키지 tsukiji
사진집 촬영으로 알게 된 중개인 지인이 하고 있는 생선과 술을 즐길 수 있는 가게. 긴자의 떠들썩한 분위기에서 조금은 떨어진 긴자니쵸우메(銀座二丁目)에 있는 숨겨진 나만의 장소와 같은 가게입니다. 오너가 츠키지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예약할 때에 좋아하는 생선을 부탁하면 예상을 뛰어넘은 품질의 생선을 들여와줍니다! 그 외에도 매니아스러운 식재료들이 많아요.

11) Turret Coffee (ターレットコーヒー) https://www.facebook.com/TurretCOFFEE/
츠키지 tsukiji
가부키자(歌舞伎座) 뒷편에 있는 라테가 맛있는 커피 스탠드. 터렛이라는 이름에 거짓 없이 무려 매장안에는 시장 안을 질주하고 있는 터렛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짐을 싣는 곳을 벤치 대용으로 삼아서 츠키지의 추억을 복습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가게에는 제 사진집도 놓여있습니다!

 

12) (보너스) 아미카네 (網兼)
츠키지 tsukiji
매주 토요일밖에 열지 않는 회원제 커피집. 90살을 넘긴 주인 할머니께서 커피를 내려주십니다. 가끔 츠키지에 30년 이상 재료를 사러 찾는 단골과 함께 가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누마다 마나부 沼田学누마다 마나부 (沼田学)  https://www.numatamanabu.com/
사진가. 홋카이도 출생. 도쿄 거주. 대학교 졸업 후 회사원으로 근무했지만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사진가과 되겠다고 선언. 밴드의 악기 운반, 건물 철거 등 육체 노동 등을 마음껏 멀리 돌고 난 후에 2003년에 사진가로서 독립.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기록하는 것을 중점에 두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잡지, 서적, 광고, 웹, 영화, 라이브, CD자켓, 무대 사진 등을 중심으로 폭넓게 촬영하는 것 외에 사진 작품으로서 가부키쵸 호스트 클럽의 집합 사진 ‘지명 있음(指名アリ)’, 유흥가를 취재한 ‘적선(赤線)’, 눈 흰자 포트레이트 ‘계면을 덧그리다(界面をなぞる)’ 등의 시리즈가 각종 미디어에 소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에는 사진집 ‘츠키지 시장 블루스(築地魚河岸ブルース)’를 출판. 시장 사람들이 이렇게 멋지다니! 라며 인터넷에서 커다란 화제를 모으며 신문, 잡지, TV 등에 소개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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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築地エリアのスポット紹介】

 

沼田学 (写真家)

1) 駐車場の屋上 
築地の海幸橋口から入ったところに8階建ての大きな立体駐車場の建物があります。僕が築地を友人に案内するとき必ずここからスタートします。築地と周辺の地理的関係を説明したり、これから市場内のどこを回るのかを立体的に分かってもらうのに最適。上から豆粒みたいに見える人たちを実際にまじかで見たときのコントラストが面白いですよ。

2) yazawa coffee roasters 
築地場外市場にある『肉の矢澤』の裏口にあるコーヒースタンドです。分かりにくいので注意。路地に美味しそうなコーヒーの香りがもれているのでそれにひかれて歩いているとたどり着けるかも知れません。HIPHOPとレゲエが好きな店主が本格的なハンドドリップのコーヒーを淹れてくれます。

3) ル・パン
場外にあるクロワッサンの美味しいパン屋さんです。巨大なチョコクロワッサンが名物。すぐに売切れてしまいますので出会えたらラッキーです。そのほかのあんこの入ったクロワッサンもお勧め。

4) 茂助だんご
場内で甘味どころといえばまずここ。何を食べても美味しいのでお勧めは全部!といいたいのですがあえて挙げるとするなら形が可愛い「すあま」。なんだか楽しい気分になってきます。どうやって形を整えているのかいつも不思議に思っています。

5) 愛養
築地で喫茶店といえばまずここという有名店です。とはいえ敷居が高いなんてことは全然ありません。普通の昔ながらのコーヒーとトーストが美味しいお店です。英語メニュー有り。店員さんは英語通じます。

6) 八千代
すごい美味しいのですが、肉体労働の築地男子用につくられているためすごいボリューム。女の子だと全部食べきれないかもしれません!アジフライが名物です。

7) KOTOBUKIフーズ
場内に唯一のチーズとお酒の専門店。ここのチーズをパーティーに持っていくといつも大好評です。大体の味の好みを伝えたらあとは店員さんにお任せするのが良いと思います。フルーツ味のクリームチーズが絶品でした。

8) 磯野家
一階はすし屋ですが、お薦めは二階の定食屋。築地周辺で働いているサラリーマンが昼ごはんを食べによく来るお店です。ということは毎日来ても飽きのこないメニューがある。そして値段も高くないっていう意味。毎日寿司なんて食べられないですもんね。旬の食材のフライがついている定食がお勧めです!

9) 墨田書房
市場内で本屋はこの一店。料理人の来訪が多いということでプロ用食材関連の本が多数あります。レアな食材の本、食品衛生に関する本、築地の食べ歩き漫画、そして僕の写真集も買えますよ!

10) フィッシュテイルキッチン
写真集の撮影で知り合った仲買人の友達がやっている魚と酒のお店。銀座の喧騒からすこしはなれた銀座二丁目にある隠れ家的なお店です。店主が築地に勤めているので予約時に好みの魚をリクエストすると予想を超えたクオリティのものを仕入れてくれます!そのほかにもマニアックな食材がいっぱい。

11) ターレットコーヒー
歌舞伎座の裏手にあるラテのおいしいコーヒースタンド。ターレットという名に偽り無く、なんと店内には普段は市場内を疾走しているターレットが鎮座しています。荷台をベンチ代わりにして築地の思い出を復習するのが良いかもしれません。お店には僕の写真集もおいてあります!

12) (おまけ)網兼
毎週土曜日にしか開かない、会員制のコーヒー屋さん。90歳を超えた店主のおばあちゃんがコーヒーを淹れてくれます。たまたま築地に30年以上仕入れに通っている常連さんに連れて行ってもらい入ることができました。

 

沼田学  https://www.numatamanabu.com/
写真家。北海道生まれ。東京在住。
大学卒業後会社員として働いていたが、当然会社をやめ写真家になる宣言。バンドのローディー、ビルの解体などの肉体労働など思い切り遠回りをした後、2003年カメラマンとして独立。アンダーグラウンドな文化をドキュメントすることに軸足をおき写真撮影してる。 雑誌、書籍、広告、web、ムービー、ライブ、CDジャケット、舞台写真などを中心に幅広く撮影するほか、写真作品として、歌舞伎町のホストクラブの集合写真「指名アリ」、花街を取材した「赤線」、白目のポートレート「界面をなぞる」などのシリーズが各種メディアで紹介され注目を浴びている。 2017年には写真集「築地魚河岸ブルース」(東京キララ社)を出版。市場の人たちがこんなにかっこいいなんて!とネットで大いに話題になり、新聞雑誌TVなどで取り上げら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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